대한민국 여배우인 김현주 프로필 학력 나이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김현주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서 태어났고, 고등학교 1학년 재학당시부터 연예인이 되고 싶어서 방송국을 드나들었다고 합니다.
김현주 데뷔
첫 연예계 시도는 김현주가 고등학교 3학년이던 1995년 모 잡지사 전속모델 공모에 나섰지만 쓴맛을 맛보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잡지사에 다시 연락이 와 '표지모텔은 아니지만 헤어스타일,화장 코너의 모델로 일해 보겟어요?'라는 제의를 받고는 꾸준한 활동을 해나간 덕분에 얼굴이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김현주 공식 데뷔는 김현철의 뮤직비디오인 '일생을'에 출였할때부터 엿으며, 1997년 MBC 미니시리즈인 '내가 사는 이유'에서 푼수데기 술직 작부 역할을 통해서 브라운관으로 데뷔를하게 됩니다.
이후에도 꾸준하게 브라운관에서 조연 역할을 맡아서 인지도를 쌓아올리다가 2000년에 SBS 특별기획 드라마인 '덕이'에서 주연인 정귀덕 역으로 열연하면서 같은 해에 우수상을 받게됩니다.
앞서서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인 '가을동와'의 여주인공 물망에 올랏으나 시청률이 떨어지는 시간대라서 스스로 하지않았으며, 가을동화가 제 13회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분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출생의 비밀이라는 구태의연한 탈을 벗어나지 못해 탈락하고 제13회 한국방송작가상은 '덕이'로 낙찰됩니다.
2002년 SBS 드라마인 '유리구두'에서 주인공인 이선우(김윤희)역으로 열연하여 다시 한번 우수연기상과 10대 스타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연기 잘하는 배우로 인정받게 됩니다.
그 후 꾸준히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는데 당시에 "김현주가 주인공을 하는 드라마는 최소한 중박 이상은 친다"라는 속설이 돌 정도로 출연했던 모든 작품이 국민들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2007년 KBS2 드라마인 '인순이는 에쁘다'에서 살인전과자가 되어서 세상에 홀로 남겨지게된 주인공인 박인순 역으로 또한번 연기력을 인정받고, 2011년 MBC 주말연속극이던 '반짝반짝 빛나는'에서는 어린 시절의 뒤바뀐 운명으로 인해서 두 집안사이에서 갈등을하는 주인공인 한정원역으로 열연을합니다.
2013년부터는 악녀 이미지에 도전하게 됩니다. 2013년 JTBC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드라마인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인조대왕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세자 부부와 중전인 장렬왕후를 위협하는 희대의 악녀인 귀인 조씨로 열연해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게 됩니다.
2014년 KBS 주말드라마인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이기적이긴하지만 사랑에는 한없이 더딘 차강심 역으로 활약합니다. 2015년 배유미 작가의 신작인 '애인 있어요'에서 1인 2역인 쌍둥이 도해강(독고온기)와 독고용기로 열연하면서 그해의 SBS 시상식 주요부분의 상을 휩쓸게 됩니다.
김현주 그녀는 20년동안 하이틴 청춘스타를 거쳐서 꾸준한 활동으로 연기력과 비주얼을 고루 갖춘 성숙한 여배우이자, 큰 구설수 없이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김현주 프로필
1977년 4월 24일생 2020년 나이 44살 경기도 고향 출생입니다.
학력
1990년 성사국민학교를 졸업
1993년 원당중학교를 졸업
1996년 고양종합고등학교를 졸업
2000년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