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아나운서 프로필 학력 나이 결혼 이혼에 대해서 알아보고자합니다.
김경란 프로필
1977년 9월 28일생 서울특별시 오륜동 어딘가에서 태어나 버렸습니다.2022년 나이로는 46세입니다.
키는 167cm이며 서울세륜초등학교 졸업,오륜중학교 졸업,창덕여자고등학교 졸업,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1999년 김경란은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4학년 시절에 부산 MBC에 아나운서에 입사해서 1년간 근무했다고 합니다.
KBS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연예게 동물의 왕국에 발을 디디게 됩니다.
김경란은 KBS 뉴스 나인의 주중 메인 앵커를 비롯하여 KBS 뉴스라인,KBS 뉴스 광장,스펀지,생생정보통 등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김경란 아나운서 결혼과 이혼
예쁜 외모로 인기가 많았던 김경란은 결혼 전에 성형수술 의혹을 받고는 했으나 성형외과 문턱도 밟아보지 못하였고 지금의 미모는 다이어트와 화장발이라고 고백했다고합니다.
2012년 12년간 몸담던 KBS에서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선언하게 됩니다.
김경란의 전 남편인 김상민의 말에 의하면 주변에서 김경란과 한번 만나보지 않겠냐며 소개받을 기회가 생겼는데 김경란쪽에서 정치인이라는 이유로 거절했다고합니다.
하지만 또다시 아는 어르신에게 소개받은 상대가 김경란이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김상민은 김경란과 자신의 인연이 좀 남다른것 같다는 생각을했다고하는데요.
그렇게 이루어진 식사 자리에서 김상민은 김경란과 결혼을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합니다.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된 두 사람은 2015년 1월 중앙침례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정치인 겸 기업인 김상민은 1973년생으로 2022년 나이는 52세로 아주대학교 사학과를 나왔다고 합니다.
2012년 새누리당 19대 국회의원으로 정치계에 발을 디디엇고 이후 바른 정당 전략홍보본부장,사무총장 대행을 끝으로 2018년 정당활동을 중단하게 됩니다.
이후 아주대학교 제약 임상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아주대학교 대학원 약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고합니다.
주식회사 이롬의 대표이사 겸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축의금을모아서 아프리카 남수단 아이들에게 기부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는데 1억을 기부하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진행된 제3회 명예의 전당 위촉을 받았다고 합니다.
잘 살것 같은 이 두 사람은 2018년 결혼 3년만에 파경 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김경란 측에서는 성격차이로 협의 이혼하게 되었다는 공식 입장을 밝힌바 있습니다.
김경란과 김상민 사이에는 자녀가 없으며 방송에 출연한 김경란은 이혼에 대해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
'나만 버티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했어요.그러다 완전히 부서졌어요','사람들이 난 이혼해도 멋지게 살 거로 생각했지만 그냥 거지꼴이 되었어요' 이 방송을 보고 많은 분들에게 안부 문자를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김경란은 부모님이 매번 방송 모니터링을 해주는데 20년만에 처음으로 방송을 본 소감을 못 들었다면서 눈물을 보엿다고 합니다.
이혼 후 한동안은 거의 매일매일을 가장 밑바닥의 모습을 24시간 지켜보시던 부모님께 이제 괜찮아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그런건데 아팠던 모습을 또 보여드렸다고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후 아무렇지 않게 부모님께 메시지를 남겼더니 '잘 봤다.마지막에 너 우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다'라고 답하셔서 마음이 아팟다고합니다.
사실상 김경란은 버티고 버티다가 통보식으로 부모님께 이혼을 전했다고 합니다.
이에 김경란의 어머니는 그간 힘들어 보이던 딸을 알기에 그저 '알겠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이혼 4년차인 2021년 유튜브 '만신포자'에 출연한 김경란은 이혼후에 혼자 있는 것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내며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됩니다.
후에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어린시절 상처부터 이혼까지 솔직하게 털어놓게 됩니다.
2년 중 장녀이던 김경란은 어려서부터 자신이 장남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다고 합니다.
아들처럼 가족을 지켜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을 더 채찍질하고 극한으로 몰았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과는 다르게 김경란은 사실 굉장히 내향적인 성격이라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김경란의 부노님은 '자식 이기는 부모'였다면서 부모님의 요구에 당황했던 일화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부모님은 부산에서 근무하던 시절 김경란에세 매일 귀가 확인 전화를하게 했다고합니다.
심야 라디오 방송을 끝낸 시간에도 '네가 안 들어왔는데 어떻게 자니?'하면서 차라리 일을 그만두라고 하셨다는데요.
이렇게 지나치게 엄격한 부모님의 간섭속에서 자란 김경란은 부모님의 품을 떠난 뒤에서야 비로소 경험하게 된 것이 많았다고 고백했는데요.
김경란은 자신의 감정을 못 믿었기에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 감정에 대해서도 잘 모르겠다고 털어 놓았는데요.
수동적으로 살아오던 내가 돌이켜 생각해보니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한 것 같지 않았어요.내가 사랑이란 걸 해봤을까 싶어요.
사랑했기에 결혼을 한 게 아니었냐는 질문에 김경란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변하지 않을 것 같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에 굉장이 높은 가치 부여를 했던 것 같아요.내 마음에대해서 잘 알고 진행되었던 결혼이 아닐 수도 있었겠어요.
나 자신에게 너무 미안할 정도로 내 감정을 몰랐던 것 같아요.
이에 오은영 박사는 '경란씨는 내 감정을 표현해서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 아니기에 경란씨 마음을 표현해도 됩니다라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감정을 돌아보고 표현하는 것에 대한 연습이 필요하다는 조언과 함께 말이죠.
김경안:1977년 9월 28일생
키 167cm
서울 세륜초등학교 졸업
오륜중학교 졸업
창덕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앞으로 김경란 아나운서 솔직한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면서 지금보다 더 행복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