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로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인 지성호 국회이원 프로필 학력 나이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지성호 비례대표의 프로필로는 1982년 4월 3일,조선인민공화국인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에서 출생하였습니다.2020년 나이로는 39세입니다.
북한에 고난의 행군이라고 수십만이 굶어죽던 시절인 1996년 생활고에 허덕이던 그는 석탄을 훔치다가 배고픔에 정신을 잃고 떨어지면서 열차 바퀴에 깔려서 왼쪽 팔과 다리가 절단되면서 중증장애인이 되었습니다.
2006년 4월에 두만강을 수영으로 건너서 중국에서 라오스 국경을 목발에 의지한채로 1만km를 6개월간을 걸어서 대한민국에 입국하였습니다.당시 그는 잡히게된다면 목숨을 끊겠다는 일념으로 독약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탈북한지 4년 후인 2010년 북권인권단체인 NAUH를 설립해서 북한주민 수백명을 탈북하게 도왔습니다.
2016년 동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북한 인권 청년단체인 NAHU 나우의 대표이며 전 세계를 떠돌면서 인권 운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2018년 1월에는 워싱턴 D.C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국정 연설에 참석해서 북한인권의 심각성을 전세계에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이때에 북한에서 사망한 미국 국적의 21살이던 오토 웜비어 부모와 인연을 맺게되면서 오토 웜비어가 평소 소장했던 넥타이도 선물로 받게 됩니다.
이후에 북한 인권운동가로 활동을하다가 21대 총선이 있던 2020년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로 당선됩니다.
노동자의 날이던 5월 1일에 그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망을 99%나 확신한다'고 주장을하면서 '김정은 위원장이 심혈관질환 수술후에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싶었는데 지난 주말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그에 대한 근거로 김일성과 김정일 당시에 1주일이 지나서 사망 발표시점을 거론한것을 예로 들었습니다.
하지만 조선중앙방송을 통해서 5월 2일자로 '김정은 위원장이 노동절인 5.1절이엇던 전날에 순천린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하였다'고 보도하면서 무책임한 발언으로 인해서 국민들의 원성을 싸고 있습니다.
지성호 비례대표 국회의원의 저서로는 '나의 목발이 희망이 될 수 있다면'이 있습니다.